분류 전체보기 (2)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강에서 라면한끼 어느새 봄이왔네요 출근길에 생각보다 일찍도착해서 오랜만에 편의점 라면 한그릇 해봤어요 예전엔 비둘기들이 너무 많아서 먹기 좀 그랬는데 근처에 있던 쓰레기통들이랑 음식물 쓰레기통 위치를 바꿨더니 비둘기들 멀리서 노네요 호다닥 먹고 출근했습니다 [정자동 맛집]스시쿤 방문 안녕하세요! 디지털털보 입니다 :) 오늘은 정자동 스시쿤에서 점심으로 맛있는 스시들을 부시고 왔습니다. 런치 오마카세 해물을 좋아하지 않는 아내가 생일인 절 위해 예약해주었습니다 :) 남기면 대신 먹어야겠다 생각했는데 우려와 달리 아내가 남기지않고 싹싹 긁어먹었습니다. 예약 방법은 캐치테이블 이라는 앱을 설치하여 스시쿤 정자점검색하시면 됩니다 예약금은 50,000원 이였어요. 1:30분 런치로 예약해서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조금 일찍 도착해서 근처에서 자전거 구경하다가 들어갔네요 가장 기억에 남았던 참돔입니다. 소고기를 씹는 기분이였어요 이거 주실 때 입벌려서 먹는건줄 알았는데 손으로 쥐는거더라구요. 손으로 가져가야 합니다. 해물을 먹는느낌이 들지않아 신기했습니다. 김으로 옷을 입어서 참치뱃살이 잘 안보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