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디지털털보 입니다 :)
오늘은 정자동 스시쿤에서 점심으로 맛있는 스시들을 부시고 왔습니다.
런치 오마카세
해물을 좋아하지 않는 아내가 생일인 절 위해 예약해주었습니다 :)
남기면 대신 먹어야겠다 생각했는데 우려와 달리 아내가 남기지않고 싹싹 긁어먹었습니다.
예약 방법은 캐치테이블 이라는 앱을 설치하여 스시쿤 정자점검색하시면 됩니다
예약금은 50,000원 이였어요.
1:30분 런치로 예약해서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조금 일찍 도착해서 근처에서 자전거 구경하다가 들어갔네요
가장 기억에 남았던 참돔입니다. 소고기를 씹는 기분이였어요
이거 주실 때 입벌려서 먹는건줄 알았는데 손으로 쥐는거더라구요. 손으로 가져가야 합니다.
해물을 먹는느낌이 들지않아 신기했습니다.
김으로 옷을 입어서 참치뱃살이 잘 안보였어요 :)
마지막 먹게된 김밥느낌나는 이것은 사진에 담기지 않았네요
한입에 먹으라고 하셔서 신고식 제대로 하고 왔어요
마지막으로 디저트가 나오고 대망의 런치 오마카세가 끝났습니다.
먹고 생일이라 케잌먹으러 갔는데 도저히 배에 더 들어갈 곳이 없어서 포장해서 나왔습니다.
다른 좋은날이 또 있다면 예약해서 재방문 할 예정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