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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정자동 맛집]스시쿤 방문

안녕하세요! 디지털털보 입니다 :)

스시쿤 정문. 깔끔합니다

오늘은 정자동 스시쿤에서 점심으로 맛있는 스시들을 부시고 왔습니다.

런치 오마카세

해물을 좋아하지 않는 아내가 생일인 절 위해 예약해주었습니다 :)

남기면 대신 먹어야겠다 생각했는데 우려와 달리 아내가 남기지않고 싹싹 긁어먹었습니다.

자리에 앉으면 고양이가 반겨줍니다.

예약 방법은 캐치테이블 이라는 앱을 설치하여 스시쿤 정자점검색하시면 됩니다

예약금은 50,000원 이였어요.

1:30분 런치로 예약해서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조금 일찍 도착해서 근처에서 자전거 구경하다가 들어갔네요

참돔

가장 기억에 남았던 참돔입니다. 소고기를 씹는 기분이였어요

광어
찐전복
참돔 뱃살
참치뱃살
간장에 절인 참치 속살 (아카미츠케)
우나기마끼

이거 주실 때 입벌려서 먹는건줄 알았는데 손으로 쥐는거더라구요. 손으로 가져가야 합니다.

새끼복어 튀김

해물을 먹는느낌이 들지않아 신기했습니다.

훈연 삼치
줄무늬 전갱이
참치뱃살과 김

김으로 옷을 입어서 참치뱃살이 잘 안보였어요 :)

대하
바다장어 (우나기)
닭으로 육수를 낸 우동
한입에 김밥

마지막 먹게된 김밥느낌나는 이것은 사진에 담기지 않았네요

한입에 먹으라고 하셔서 신고식 제대로 하고 왔어요

쌀맛나는 젤라또

마지막으로 디저트가 나오고 대망의 런치 오마카세가 끝났습니다.

먹고 생일이라 케잌먹으러 갔는데 도저히 배에 더 들어갈 곳이 없어서 포장해서 나왔습니다.

다른 좋은날이 또 있다면 예약해서 재방문 할 예정이예요!